사회

전남도 산사태 우려 급경사지 등 150곳 특별관리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8-22 19:06:31 수정 2021-08-22 19:06:31 조회수 2

전남도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산사태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등

150곳을 특별 관리구역으로 정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남도는

마을과 인접해 토사 유실 등이 우려되는

주택가 33곳 등 150곳을

특별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마을 이장 등과 연락망을 구축해

비상 상황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곡성과 구례에서는

집중 호우로 산사태와 침수피해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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