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양우 신임 대표는
오늘(26) 이용섭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을 갖고, 광주 비엔날레의 조직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비엔날레 수장으로 취임한
박 대표에게는 지난 비엔날레기간 논란이 됐던 내분을 수습하고
전시 전문성을 높이는 숙제가 앞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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