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동 붕괴참사 재판 본격화..법원, 현장검증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8-27 10:29:34 수정 2021-08-27 10:29:34 조회수 7

광주 학동 붕괴참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이

현장 검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됩니다.



광주지법은 한솔과 백솔 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오늘(27) 오전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증거 보전과 조사를 위한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또 오전에는 재개발 조합과 계약을 맺게 해주겠다며

철거업체 등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

사업 계약 브로커 이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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