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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뽕뽕다리 명품 인도교로 재탄생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8-27 16:25:27 수정 2021-08-27 16:25:27 조회수 7

광주의 근대 유산인 양동 뽕뽕다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건립됩니다.



광주시와 광주 서구는

오늘(27일) 양동 광주천변에서

뽕뽕다리 착공식을 갖고

양동 발산마을에서 북구 임동을 잇는

길이 65미터 폭 5미터의 인도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양동 뽕뽕다리는 전남방직과

여공들의 주거지인 발산마을을 이어주던

7,80년대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으로

내년 8월까지 현대적인 감각과 편의성을 갖춘

명품 인도교로 재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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