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와 서구, 전남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을 당분간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광주 동구와 전남 순천 등
조정대상지역 6곳을 대상으로 해제 여부를
심의한 결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광주 5개 자치구의 부동산 규제는
최소 올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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