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
광주 남구 장미아파트 상가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이 이뤄진 것을 두고
세입자들이 반발했습니다.
장미아파트 상가 7명의 세입자들은
오늘(27) 오전부터
재건축 조합의 상가 명도 강제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세입자가 동의하지 않는
강제집행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입자들은 권리금을 내고
상가를 임차했지만
이사비용 150만원만 받고 내쫓길 상황이라며
남구청 등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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