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사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내일(30) 다시 열립니다.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리는
이번 심리에는 법원의 불출석 허가에 따라
전두환은 참석하지 않고,
회고록 편집과 출판에 관여했다고 하는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9일 법정에 출석했던 전두환은
지난 13일 입원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고
지난 25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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