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불법 주정차 과태료 면제 비율 감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8-29 14:34:28 수정 2021-08-29 14:34:28 조회수 0

불법 주정차 차량에 부과된 과태료의

면제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적발된

20만 6백 여건의 불법 주정차 차량 중에서

97%인 19만 4천 9백 건에 대해

실제로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면제를 받은 경우는 2.85% 정도로,

지난해 상반기 4%에 비해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주정차 단속 행정 관련 비위가 드러난

광주 서구의 경우는 면제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 7.21%에서

올해는 1.80%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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