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코로나 41명 추가 확진.. 외국인 진단검사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8-29 17:53:56 수정 2021-08-29 17:53:56 조회수 0

휴일이 오늘(29) 광주,전남에서는

외국인과 해남 주점발 확진이 이어지는 등

41명이 발생해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40명이 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거주 외국인 3명과

동구 의료기관 관련 1명 등

모두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광산구에 임시 선별진료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진단 검사를 확대했고,

지난 16일부터 12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해남 송지면 주점관련 4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순천과 장흥,화순 등

모두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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