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오늘(29) 광주,전남에서는
외국인과 해남 주점발 확진이 이어지는 등
41명이 발생해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40명이 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거주 외국인 3명과
동구 의료기관 관련 1명 등
모두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광산구에 임시 선별진료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진단 검사를 확대했고,
지난 16일부터 12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해남 송지면 주점관련 4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순천과 장흥,화순 등
모두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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