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등산 개발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결렬을 선언한 광주시가
사업을 공공개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16년동안 표류하고 있는만큼
공공개발로의 전환을
심도있게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판매시설 면적이 제한적이다 보니
기업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도
사업을 중단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첩니다.
그동안 서진건설과 협상을 벌여오던 광주시는
총사업비와 관련해 갈등을 빚다
최근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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