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찬탈자이자, 학살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는 없다"며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해 6월 국가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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