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정기, 전두환 의도대로 집필 주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8-30 18:27:19 수정 2021-08-30 18:27:19 조회수 1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광주에서 속개됐습니다.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조비오 신부의 주장은 허위라는

전두환의 생각을 인용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 측은

'성직자에게 파렴치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엄청난 명예훼손'이라며,

'근거 없는 자료로

성직자를 모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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