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알몸으로 킥보드 타다 길 가던 여성 추행한 20대 송치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8-31 15:17:28 수정 2021-08-31 15:17:28 조회수 10

광주 남부경찰서는

알몸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20대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밤 10시 4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시고 문득 나체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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