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학비노조, "암 발병 초래하는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9-01 15:45:12 수정 2021-09-01 15:45:12 조회수 6

광주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근무로 인한 암 발생 현황 조사와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비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성 암 발병 신청자 가운데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비중이 가장 높다며

정부에 암 발생 현황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노조는 공공기관보다 2, 3배 높은

학교의 1인당 급식 인원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력 충원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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