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할 신차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GGM과 현대자동차는 '캐스퍼'로 이름붙인 새로운 SUV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세대를 타겟으로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5일부터 빛그린산단에 있는 공장에서 캐스퍼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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