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지부가 양경수 위원장이 경찰에 구속된 것을 두고
폭력 침탈이라며 총파업 강행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부는 오늘(2) 오후 광주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호사도 없는 상태에서 양 위원장을 강제연행한 것은
노동자 저항을 봉쇄하려는 조처라며 총파업 투쟁의 뜻을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서울 도심에서 수차례 불법시위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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