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탈모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해외에서 대규모로 밀수해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와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도 등에서 밀수입한
16억원 어치의 의약품 300만 정을 판매한
일당 2명을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서버를 해외에 두고
차명계좌로 판매 대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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