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호 변사체.. 무안서 살해된 30대 여성으로 확인

양정은 기자 입력 2021-09-03 15:45:43 수정 2021-09-03 15:45:43 조회수 11

영암호에서 발견된 시신이

무안에서 살해된 3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난 1일 낮

해남군 영암호의 해암교 상류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 DNA 검사 결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완주 39살 여성 A씨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9살 B씨를 긴급 체포했고

어제(2) 오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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