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말에도 외국인 중심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04 20:39:06 수정 2021-09-04 20:39:06 조회수 0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로 발생했고,
이 가운데 11명이 외국인 관련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산구 외국인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외국인을 한 명이라도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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