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로 발생했고,
이 가운데 11명이 외국인 관련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산구 외국인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외국인을 한 명이라도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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