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주상복합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9-05 13:01:04 수정 2021-09-05 13:01:04 조회수 9

어제(4)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64살 A씨가 5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건물 5층에서

거푸집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실족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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