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구속부상자회, 붕괴참사 연루 의혹 문흥식 전 회장 해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9-05 15:47:17 수정 2021-09-05 15:47:17 조회수 1

5.18 구속부상자회가 해외로 도피한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을 해임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문흥식 전 회장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시키고,

신임 회장으로 조규연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신임 회장은 문흥식 전 회장과 관련한 고소·고발 건을

마무리하고 회원들의 배상법 추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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