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폐유 탱크 청소중 질식 사고 등 사건 사고 종합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9-05 17:34:30 수정 2021-09-05 17:34:30 조회수 2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여수시 신월동 방파제 폐기물 운반선에서

폐유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여성이

폐유 탱크 안에 잔존해 있던

유해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두명의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 쯤

여수시 웅천동 이순신 공원 앞

송현 4거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 전도되면서

두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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