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9월에 벌 쏘임 사고 36% 발생...벌초 때 주의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06 14:31:32 수정 2021-09-06 14:31:32 조회수 0

광주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벌 쏘임 사고의 36%가
8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될만큼 8~9월에는 벌의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한다며
성묘나 벌초할 때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제거한 후 물로 씻거나 얼음찜질을 하고,
호흡곤란이나 근육경련 등 과민성 쇼크가 의심될 때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 광주시 소방본부
  • # 벌 쏘임
  • # 벌
  • # 성묘
  • # 벌초
  • # 119
  • # 신고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