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가을 수확기 농촌인력 수급 총력 대응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9-08 15:04:48 수정 2021-09-08 15:04:48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농촌일손이

부족해짐에 따라 가을철 농촌인력 수급전망과

인력지원 계획을 세워 총력 대응에 나섰습다.



중점관리 대상 농작업은

양파와 마늘, 가을배추 등 6개 작물로

전라남도는 사설인력을 고용해

도내 3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공무원과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등

2천여 명을 일손돕기에 투입하고

군부대와 대학생을 비롯해 시군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서도 3만 9천여 명이 일손을 보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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