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달부터 만16세부터 18세 이하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재학생 만9천여 명과
학교 밖 여성 청소년 430여명 등 모두 2만여 명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3억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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