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행정명령에 따른 자진 검사자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발동된 뒤 지금까지 2만7백여 명이 자진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51 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내일(10)까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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