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1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후보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어제 전남에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해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 후보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사흘째 광주 전남북을 돌며 호남 민심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고,
정세균 후보와 박용진 후보는 각각 전북을 찾아 안정감 있는 후보만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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