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연대 호남샤니 운송 거부*점거 열흘째..24명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9-11 19:00:52 수정 2021-09-11 19:00:52 조회수 1

열흘째 호남샤니 광주공장 운송 거부 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장 물류 차량을

가로막아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리바게트지회 소속

조합원 등 19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노조 간부 등 5명에 대해서도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한 바 있습니다.



파리바게트지회 조합원들은

본사와 합의한 노선 증차가

수 개월째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일부터 운송 거부 파업에 돌입하고 있고,

사측은 대체 물류 차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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