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피 생활을 해오다 3달만에 자진 귀국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옴에 따라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문 씨가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
우선 집중적으로 조사해
신병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불법 업체 선정 과정의
추가 연루자들을 밝히고,
공사 단가 후려치기 등
추가 의혹을 밝힌 데 있어서도
중요한 고리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늘(12)이나 내일(13) 새벽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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