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개발 비리' 문흥식 코로나 '음성'..수사 본 격화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9-12 20:42:15 수정 2021-09-12 20:42:15 조회수 0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오다 3달만에 자진 귀국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옴에 따라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문 씨가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

우선 집중적으로 조사해

신병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불법 업체 선정 과정의

추가 연루자들을 밝히고,

공사 단가 후려치기 등

추가 의혹을 밝힌 데 있어서도

중요한 고리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늘(12)이나 내일(13) 새벽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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