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화이자 맞고 숨져…급성심근경색 판정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9-13 11:46:28 수정 2021-09-13 11:46:28 조회수 0

30대 남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돌연 숨져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인 30대 중반 A씨가

어제 오후 대학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하고 난 뒤

대학병원에서 급성심근경색 판정을 받고

2주 정도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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