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외국인 관련 확산세 지속...화이자 접종 30대 사망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13 16:30:07 수정 2021-09-13 16:30:07 조회수 1

광주에서 외국인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20명이었고,

이 가운데 12명이 외국인 고용사업장 등 외국인 관련으로 분류됐습니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지난 10일로 종료됐지만

관련 검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30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0대가
심근 경색 증세를 보이다 숨진 것과 관련해 광주시는 인과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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