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차량 도장공장서 불..50여 명 긴급대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9-14 16:08:34 수정 2021-09-14 16:08:34 조회수 7

오늘(14) 오후 11시 59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한 차량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관할 지역 소방력을 모두 투입하는

화재대응 1단계가 발령돼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등 5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높이 공장 건물

2층에서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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