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후 11시 59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한 차량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관할 지역 소방력을 모두 투입하는
화재대응 1단계가 발령돼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등 5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높이 공장 건물
2층에서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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