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참사가 난
광주 학동 재개발사업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형사2단독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공범 A씨와 재개발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7억여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는
문 씨는 영장실질심사에는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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