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노조가 파업 13일 만에
사측과 잠정 합의하고
정상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지부는
오늘(15) 사측인 병원과
비정규직 150여 명의 정규직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잠정 합의문을 채택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조선대병원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부족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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