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호남권역재활병원 지부가
광주시청 로비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 조합원 50명은
오늘(15) 오전부터
의료인력 충원과 근무조건 개선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며
시청 로비 점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함께 총파업을 이어갔던 조선대병원 노조는 병원측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내용으로 하는
잠정 합의문을 채택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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