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참사 철거업체 선정 개입 혐의 문흥식 구속송치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9-17 10:27:38 수정 2021-09-17 10:27:38 조회수 6

광주 학동붕괴 참사 철거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범 74살 이 모 씨와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공사를 희망하는 업체로부터

수억원을 받고 철거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로

문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다른 브로커와 공모해

범행을 벌인 것 외에도

혼자서 업체 선정 청탁이나 금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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