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에 공급된 화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 동안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은
5천 4백억(5,482)원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 보다 7.3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추석 전 화폐공급액은 최근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화폐권종별로는 오만원권 발행 비중이 80.5 퍼센트를 차지해,
67 퍼센트에 머물렀던 지난 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 # 추석
- # 광주
- # 전남
- # 화폐
-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 # 발행
- # 공급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