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계약을 빌미로
20대 청년들을 학대한 PC방 업주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PC방 매니저로 고용한 20대 청년 6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하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피해자 가족 등 광주 22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대책 위원회는 오늘(17) 성명을 내고
법원에 구속영장을 발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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