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과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들어 광주시 일,가정 양립지원본부에 접수된 노무 상담건수는 8월까지 4백건에 이르러, 매년 250건 안팎이던 연간 상담 건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 건수의 경우 2019년 100여건, 지난 해 380건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380건에 이르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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