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58분에
북위 34.88도, 동경 127.25도 지점,
즉 보성군 북동쪽 20km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20번째로 규모로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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