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연휴 셋째날 광주·전남 34명 신규 확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9-20 17:42:00 수정 2021-09-20 17:42:00 조회수 0

추석 연휴 셋째 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광산구의 한 제조업체와 관련해

13명이 한꺼번에 감염되는등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만 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일부의 동선에는 전남이 포함돼 있어

추가 확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며 고향을 방문한 3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각각 확진되는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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