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추석 연휴 주민 불편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21 09:53:34 수정 2021-09-21 09:53:34 조회수 0

영광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추석 연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연암정수장으로부터 급수받는 불갑면과 대마면 등 5개 면에서 지난 이틀 동안 이물질 민원 신고가 400여 건 접수됐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송수관로에 이물질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송수관로에서 이물질을 빼내는 '이토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각 가정에 생수를 공급 했습니다.

  • # 수돗물
  • # 이물질
  • # 영광
  • # 추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