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 연휴 나흘동안 광주에서 128 명 확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9-21 17:33:03 수정 2021-09-21 17:33:03 조회수 0

추석 연휴 나흘동안 광주에서는 모두 1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지난 토요일에 확진자 22명이 추가된 뒤 일요일에는 35명, 어제는 40명이 발생했고, 오늘도 오후 6시 기준으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주로 광산구 외국인 관련이 많았지만 서울과 인천, 대전 등 타지역에서 고향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의 백신 1차 접종률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70%를 돌파했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4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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