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떼내 모은 돈을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 등이 모금한 돈 3천 5백여만원을
중위소득 100% 이하
광주시민 352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했습니다.
돈은 모금에 희망하는 공직자 등의
지난해 급여 가운데 끝자리에 해당하는
1천원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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