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공헌 문화 확산' 공직자 등 모금한 돈 소외계층에 지원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9-22 14:12:02 수정 2021-09-22 14:12:02 조회수 6

광주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떼내 모은 돈을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 등이 모금한 돈 3천 5백여만원을

중위소득 100% 이하

광주시민 352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했습니다.



돈은 모금에 희망하는 공직자 등의

지난해 급여 가운데 끝자리에 해당하는

1천원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시
  • # 생계비
  • # 지원
  • # 기부
  • # 모금
  • # 급여
  • # 사회공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