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다음주부터 약 한 달간
첨단장비를 활용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최근 중대사고 발생 시설을 반영해
건축물 등 7개 분야 53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3일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층건물이나 교량과 같이 접근성이 곤란한 시설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해 점검할 예정이고,
점검 중 중대결함이나 긴급한 위험요인이 있는 시설은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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