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년층 통풍환자도 급증.. 통풍 관리시스템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9-24 19:05:18 수정 2021-09-24 19:05:18 조회수 0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청년층 통풍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 진료환자 수는 46만 여명으로

5년 전보다 25.2% 증가했고

특히 20대 통풍 환자 진료수는

2016년 대비 61.7% 증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통풍 환자를 위한

정부 차원의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

치료, 사후 관리 등 통풍 환자 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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