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투기 의혹' 장성군 간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9-25 14:42:58 수정 2021-09-25 14:42:58 조회수 0

어제 오후 7시 30분쯤 장성군 못재터널 인근 야산에서 장성군 간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는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통화를 가족과 한 뒤 연락이 끊겼고,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이 선산 주변에서 A씨의 위치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A씨는 전임 근무지에서 개발정보를 이용해 가족과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로 최근 경찰 수사를 받아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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