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처음으로 들어서게 될
시립수목원 조성 사업이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방문자센터와
수목 관리동 건축물 기초 작업 등을 마무리 해
공정률이 50%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나무 심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수목원 내 수춘천 정비 공사도
수목원 조성에 맞춰 추진됩니다.
2009년 조성 예정지 지정 이후 지지부진했던
수목원 조성 사업이 13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면
광역 단체 중 유일하게 국공립 수목원이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벗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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