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을 시작한
현대차 '캐스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성공해야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만큼
광주 시민과 함께 지역 생산 제품인
캐스퍼 사주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위탁 생산하는 캐스퍼는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예약물량이 올해 생산물량인 1만 2천대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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