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민간 공항의 무안 공항 이전 통합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에
이용섭 시장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정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은
어느 한 지역 이익에 편중되지 않고
광주 전남 상생 발전과
효율적인 공항 입지 차원에서 내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대통령 임기에는
군공항 이전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방향성이 확실해졌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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